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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내의 변화
    Professional 2006. 11. 6. 21:09
    아라보드가 후끈하게 달아오랐다.  학생들에게 예민한 사안이니 당연.  교수들에게도 예민한 사안이 무척 많다.  (교수들끼리는 아라보드 쓰지 않고 교수회의에서 토론한다.)  하지만 총장님 부임하신지 불과 반년도 채 안된 지금 벌써 신선하고 좋은 아이디어들이 정책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 몇 년간 정체되었던 카이스트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  학생들과 관련된 많은 내용이 총장님께서 학부 본부장직을 만들어서 학부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하에 개선되고 있는 내용이니 학생들이 당장 불편한 점보다는 장기적으로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보면 좋겠다.

    p.s. 처음으로 http://haneul.isloco.com/trackback/69로 트랙백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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