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ies

雪月吟 (눈 위의 달을 읊다) -- 花潭 先生

sbmoon 2008. 4. 8. 14:18

冷積 千山雪 高明一天月 庭前 獨步人 意思 何淸潔


차갑게 쌓인 즈문(
) 산의 눈. 높다랗게 밝게 비치는 온 하늘의 달이여! 
뜰 앞을 호올로 거니는 사람 그 마음 어찌나 맑고도 깨끗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