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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山 身 遊 在 半 天 平步 躡 雲烟 不用 求 仙學 心 閒 日 抵 年 - 花潭 先生 이 몸이 하늘 한복판에 노니니 예사로 걷는데 구름과 안개를 밟는구나. 신선을 찾아 배울 것도 없이 마음 한가로우니 하루가 한 해 같아라. - 婉美堂 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