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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오빠왈 작심 삼일도 삼일마다 하면 안 하는 것보다 낫다는데. 작년 새해맞이 결심을 보니 밀린 이멜 수 줄이고, 밀린 일 하거나 포기하거나. 올해도 결국 같은 결심. 일이 너무 바빠 가끔 넋을 놓고 사는 거 말고는 대체로 큰 불만없으니 올해도 별탈없이 건강하길 빌어본다. 모두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