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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iscellanies 2006. 11. 12. 10:22
한달전에 YouTube에 관해 얘기를 들었을 때만해도 나랑 오랫동안 상관없으려니 했는데 웬걸 내 조카가 YouTube에다가 자기가 만든 단편 비디오들을 올려놓았다. 대전와서는 자주 못보게된 조카라 비디오로라도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고, 두 녀석들이 저렇게 컸구나, 그래도 노는건 옛날이랑 똑같네 하면서 혼자 깔깔댔다 -- 시대를 초월한 쌍절곤에 대한 집착, 오빠도 이해못했지만, 조카도 엉뚱한 건 마찬가지다. 예전에 만들어보냈던 비디오에서 사용했던 star wars 스타일의 내러티브, 현란한 편집 등등 벌써 Josh의 스타일이 나오는 건가? http://www.youtube.com/profile?user=seizuremonkey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