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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여론수집 만병통치약Miscellanies 2011. 11. 30. 13:07
연말이면 몰려오는 설문조사를 이멜함에서 지우기도 지친다. 마음 같아서야 다 해주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 이런 설문조사 열심히 하고, 의견란에 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싶은 내용 열심히 쓰면 언젠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때문이라도 해주고 싶다. 근데 내가 뭔가 잘못 해서 나한테만 이렇게 많이 오는지 다른 교수들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하다. 대한민국만 이런지 다른 나라 교수들도 설문조사로 바쁜지 궁금하다. 설문조사가 여론 수집의 "만병통치약"이 된 듯한데 정말 그럴까? 더 좋은 방법이 정말 없는 걸까? 2011-01-07 NTIS사업단 "현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평가를 위한 전문가 설문조사" 2011-01-15 KAIST "KAIST 40년 기념 엠블렘 시안 선정 설문조사" 2011-01-24 KAIST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