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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Dream, Campaign to Unite & Grow More Women in Computing
    Professional 2014. 7. 15. 05:00

    @MSFTResearch #FacSummit에서 "Big Dream, Campaign to Unite & Grow More Women in Computing" 세션 참석 중.

    http://research.microsoft.com/en-US/events/fs2014/abstracts.aspx#big-dream

    Rane Johnson (Microsoft Rearch) 가 세션체어로 Microsoft Research와 Iron Way Films가 공동 제작한 "Big Dream"이란 영화를 만든 사람들과 영화에 나온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 자리였다.  90분짜리 "Big Dream" 영화의 일부인 30분을 같이 봤다.  영화에는 5명의 십대 여학생들이 어떻게 전산을 접하게 되고, 어떤 문제를 풀고자 하는지 보여주면서 많은 여학생들이 ICT/STEM에 관심을 가지면서 겪는 경험을 공유하게 한다.  다른 여학생들의 얘기를 통해 공감대를 만들고, 그를 통해 더 많은 여학생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게 "Big Dream" 프로젝트의 희망이다. 2014년 9월에 개봉할 예정.

    Jennifer Breslin, UN Women: 유엔에서 ICTs와 STEM 분야 여성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 등에 대해 발표.

    Kelly Cox, Iron Ways Film: "Big Dream" 영화 제작자.

    Karen Peterson (National Girls Collaborative Project): Microsoft 같은 회사에서 멘토를 지원해주고 싶은 여자아이들이 어디에 있나요? 반대로, ICT/STEM에 관심있는 여학생들이 어디서 롤모델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런 필요를 잘 매칭해줄 수 있는 메타조직의 필요성에서 National Girls Collaborative Project가 시작됐다고 한다.  멘티가 멘토에게 제일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언제부터 수학을 좋아하셨어요? 결혼하셨어요? 남자친구 있으세요?" 이런 질문이 아니라 "무슨 색을 제일 좋아하세요?"  두번째 질문은 "키우는 애완동물 있으세요?"  여자 아이들은 멘토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싶어한다.  멘토들은 "너는 무슨 색을 좋아하니?"라고 물어줌으로써 멘티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게 해줌으로써 신뢰쌓기를 시작하길 권한다.

    Lucy Sanders, National Center for Women and Information Technology: NCWIT는 여성들의 ICT/STEM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수백개의 기관들이 지원하는 NGO이다.  "10 Ways of Recruiting HIgh School Women into Your Computing Classes"라는 자료가 웹사이트에 있길래 초등학생들을 이과에 관심가지게 해줄 "10 Ways"는 아직 없느냐고 물었더니, 아직은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자료는 미국 대학 입시에 SAT 뿐만 아니라 Advance Placement (AP) test란게 있는데, Computer Science에 관한 AP test를 만들려는 노력으로 시작되서 아직까지는 고등학생들이 주요 타깃이라고 한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시스템으로는 Scratch, Stencil, Makey Makey 등이 있다.

    고등학생들은 위한 자료로는 code.org의 일부인 Pocket Code, MS가 개발중인 Touch Develop, 그리고 AP test companion 책인 Blown to Bits (http://www.niemanlab.org/pdfs/blowntobits.pdf) 등을 추천받았다.  Aspire IT 프로그램도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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