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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is black in YongPyong.In English 2007. 2. 5. 11:16
Last weekend I skied in Yongpyong with two friends. Whlie on the slope, one of them noticed that red is black, pink is green, and gold is blue in Yongpyong. I've been there many times, but was myself always confused about the colors. As the friend pointed out, I understood why. In most ski resorts, colors are associated with the difficulty level of the slope. In Yongpyong, red can be a slope 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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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휴먼테크상 심사를 다녀와서Professional 2007. 1. 30. 20:03
매년 늦가을이면 삼성휴먼테크상 응모에 관한 공고를 접하면서도 어떤 논문을 제출해야하는지 몰라서 번번히 아무 논문도 못내곤했는데 올해는 심사를 맡게 되었다. 특정 학회와는 달리 분야 제한이 없어서 어떤 기준으로 심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었고, 수상을 하게 되었을 경우 무엇이 좋은지, 다른 학회에 제출하게 될 경우 어떤 제한이 있을지 궁금한게 많았다. 우선 응모할 수 있는 논문은 응모 당시 발표되지 않은 논문으로 제한된다. 어디 학회에 제출되었거나, accept 통고를 받았어도 발표되지 않았으면 괜찮다. 저널로 제출된 논문도 응모일 기준으로 출판만 안되면 된다. 물론 영어로 써야한다. 심사위원들은 삼성의 박사급 연구원들과 교수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논문 심사는 3단계를 걸친다. 아주 경쟁이 심한 SI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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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hu Instittue of Technology and IEEE SAINTIn English 2007. 1. 24. 01:18
Last week I participated in a workshop organized by Prof. Tsuru Masato at Kyushu Institute of Technology (KIT) and gave a talk at IEEE SAINT in Hiroshima. The workshop was held at the Network Design Research Center of KIT in Kitakyushu, and the IEEE SAINT conference in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 on the Peace Memorial Park in Hiroshima. Both workshops were about my current research and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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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Professional 2007. 1. 11. 01:11
연구과제를 하다보면 관련된 설문조사 요청이 많이 온다. 또한 교수라는 직위때문에 하게되는 설문조사도 있다. 지난 연말에는 설문 조사가 쏟아지듯 밀려와서 도대체 내가 얼마나 많은 설문조사에 응하는지 적어보았다. (답을 안 한 설문조사는 포함하지 않았다.) 2006.10.31. 공대 여교수의 산학연 연계 R&D 활동 및 네트워킹 현황 조사 연구 2006.11.17. IPv6 시범사업 참여기관 설문조사 2006.11.20. ETRI 용역과제 만족도 조사 2006.11.20. IITA 글로벌 IT 인력양성 발전방안 조사 2006.11.21. 차세대인터넷기반구축 과제 참여 만족도 설문조사 2006.11.30. 카이스트 교육혁신본부 영어강의 워크샵 결과분석 및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2006.12.4. 카이스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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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적응 일탄 - 너 뭐야?Miscellanies 2007. 1. 4. 13:33
신년 벽두부터 꽉 짜여 돌아가는 스케쥴이 벌써부터 목을 조여온다. 올해는 "길고 깊게" 숨을 쉬려고 하는데 초반부터 영 불안하다. 커피라도 한 잔 마셔 신경이 곤두서면 더 하다. 오늘 아침에는 오전부터 학생면담이 점심시간까지 쉴 틈없이 들어와 있었는데, 그 와중에 면담예약을 안 한 학생이 방문을 노크하고 들어왔다.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상황이 아니였는데도, "너 뭐야?"하고 말이 곱게 나가지를 않았다. "무슨 일인지?" "어쩐 일이야?" 하고 부드럽게 물어봤어야하는데. 언성을 높인 것도 아니고, 짜증을 내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내가 뱉은 말에 깜짝 놀랐다. 3년 반 전 학교에 처음 왔을 때는 학생들에게 말을 쉽게 못 놔서 학생들이 되려 불편해했다. 아직도 반말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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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lendarIn English 2006. 12. 31. 00:41
면담을 원하는 학부학생은 제 "Student Meetings" 캘린더에 "Office Hours"로 적혀있는 이벤트 시간을 확인한 후, 해당 이벤트의 제목이나 시간은 수정하지 말고, "Description"에 원하는 시간, 이름, 미팅내용을 적어주세요. "Add a comment" 기능을 사용하면 수정삭제가 안됩니다. "OH (LAB)"은 연구실의 석박사 학생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정해진 면담시간에 찾아올 수 없으면 제게 이멜을 보내주세요. "OH (LAB)"에도 가능한지 고려한 후 답을 드리겠습니다. 임의의 시간약속을 제 "Office Hours" 캘린더에 입력하면 고려하지 못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Zeroboard에 비해 사용이 다소 불편하고, "Professional Activities"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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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End's ResolutionsIn English 2006. 12. 26. 11:32
2006 is almost over. What were the 2006 New Year's resolutions? Dunno. Now another year is just around the corner and I need to come up with a new list. I rather compile year-end's resolutions so that I can start 2007 in a "clean slate" (yes, Future Internet! ^^). 1. Drop the number of emails in my inbox from the current 500 something to below 50. 2. Get rid of all professional to-dos: finish up..